증산도 백문 백답
- heather831white41
- Oct 7, 2022
- 2 min read
증산도와 천부경 A 증산도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보시기 위해 먼저 천상의 신명들을 모아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조직하여 신명계를 통일하셨습니다. 우주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죠. 이 조화정부에서 신명들이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천지인 삼계를 총체적으로 개벽하는 천지공사의 전 과정을 설계하고 집행합니다. 상제님은 여기에 모인 신명들에게 당신님의 조화권과 함께 새로운 역사 창조의 과업을 내려 주셨습니다. 또 상제님은 이 신명들의 의견을 들으시어 원과 한을 끌러 주시면서 가을 천지로 나아가는...
증산도
백문백답 블로그에 이것저것 기록한지 2개월하고 20일이 넘아간다 약간 옛날 싸이월드같고 다이어리쓰는거 같고 ㅋㅋ 소소한 일상을 꺼내보고 잼따 블로그100문100답이 있어서 나도 한번 해보자. 힛 1. 25 3. 고통을 주는 매운맛, 불닭볶음면, 케찹, 마요네즈, 피클, 볶음밥에 드러가는 옥수수, 단무지 15. 내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그대그때 기분따라 선택 43. 믿는 도끼.? 내 친구가 죽으면 내가 가장 먼저 할 행동은? 요즘 가장 심각한 고민은? 지독함. 친구가 약속시간에 1시간 늦었을 때 나는? -카페가서 기다림. 엄마아빠가 늦게 들어오셔서. 동생은 자고있다. 나 혼자 무서웠다. 남들에 비해 잘하는 것은? 남들에 비해 못하는 것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른듯 88. 원래 이렇게 태어남. 내가 가진 기억 중 가장 신기한 기억 -없음 90. 몇 살까지 살고 싶은지 -78살 91. 속옷, 세면도구, 갈아입을옷 97. 100문 100답 이후 할 일 -밥먹기 100. 문답을 마친 나에게 하고싶은 말 -수고해따. 증산도 백문백답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날, 지축이 움찔한 순간에 꿀벌처럼 무심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던 아이티 섬의 수십만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어려움 속에도 내일을 바라보던 그들이었지만 천지天地는 인정사정 두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한마디 작별할 겨를도 주지 않고 가을바람에 낙엽처럼 쓸어갔습니다. 저마다의 꿈도 미래도 가정도 한꺼번에 무너졌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네 인생 무대는 질주하는 사람들의 가쁜 숨소리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토록 앞만 보고 뛰는데 문득 하늘땅이 무너진다면? 혹은 무서운 질병이 덮쳐 순식간에 나와 가족의 운명을 바꾸어 버린다면? 그 순간, 우리가 좇던 모든 것은 의미를 잃게 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천지 대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계절을 잊은 한 마리 꿀벌처럼 그저 뛰기만 합니다. 가을 문턱에 온 천지의 시간대 사람들은 가을이 되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긴 옷을 꺼내어 입습니다. 인생에서 때를 알고 철을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때, 어떤 상황에 있는지 알아야 그에 걸맞은 채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느 때일까요? 우주의 가을! 나와 내 가족의 진정한 성공은 이 다섯 글자를 만나는 데서 시작됩니다. 대 우주에 가을 기운이 퍼지고 있습니다. 봄여름내 자랑스럽던 잎과 줄기도, 아름답던 꽃무리도 가을바람이 불면 여지없이 말라 비틀어져 떨어집니다. 증산도 백문 백답 천지天地는 봄에 뭇 생명을 낳지만 가을에는 반드시 거둬들입니다. 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 증산도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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